재난영화2 그린랜드, 48시간 안에 지구멸망에서 살아남아라! 소행성, 지구충돌까지 48시간! 선택받은 가족들 건축 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조는 그의 외도로 인하여 아내 앨리슨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당뇨병이 있는 네이튼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혜성이 버뮤다 삼각지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고, 이웃들과 함께 이 장면을 시청할 예정이었습니다. 존은 아내의 부탁으로 네이튼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갑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조의 핸드폰으로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전화가 한통 오게 됩니다. 그 전화의 내용은 가족들 전부 대피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짐을 챙겨 다음 연락을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급히 집으로 돌아온 존은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그녀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존의 집 거실에서는 이웃들이 다 .. 2023. 1. 9. 투모로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실화같은 영화 빙하기가 다시 시작되다 기후 학자인 잭은 늘 그렇듯이 그의 동료들과 함께 남극기지에서 빙하 샘플을 채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빙하가 갈라지기 시작하고 잭의 동료는 갈라진 빙하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다행히 동료는 목숨을 건지게 되지만 남극의 빙하는 끊임없이 계속 갈라지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며칠 후 뉴델리에서 열린 기후 회의에서 잭은 빙하기가 다시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이 크게 위험할 것을 주장하지만, 부통령은 현재 경제도 환경문제만큼 위기라면서 그의 이야기를 무시합니다. 그로 인하여 회의는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나게 되지만, 같은 자리에 있었던 해양학자인 테리 교수가 잭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던 중 바다에 있는 온도 센서에서.. 2023. 1. 6. 이전 1 다음